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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달빛동맹' 이용섭 광주시장, 대구시 명예시민 된다
권영진 대구시장(오른쪽)과 이용섭 광주시장. 오종택 기자 이용섭 광주시장이 대구시 명예시민이 된다. 21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 시장은 대구(달구벌)와 광주(빛고을)의 달빛동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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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년의 염원 실은 ‘달빛내륙철도’ 확정, 광주~대구 1시간 생활권 된다
광주와 대구를 비롯한 영·호남의 숙원사업인 ‘달빛내륙철도’가 국가계획에 반영됐다. 달빛내륙철도는 지난 4월 정부의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서 빠지면서 위기를 맞았지만, 영·호남이 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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광주-대구 숙원 '달빛내륙철도' 뚫린다…“영·호남 동서화합 물꼬”
달빛내륙철도 노선도. 연합뉴스 ━ ‘영·호남 숙원’ 달빛내륙철도 최종 확정 광주와 대구를 비롯한 영·호남의 숙원사업인 ‘달빛내륙철도’가 국가계획에 반영됐다. 달빛내륙철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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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亞게임 공동유치” 대구·광주시장, 국토부 장관 찾아간 속내
달빛동맹을 추진해온 대구광역시와 광주광역시가 2038년 하계 아시안게임 공동 유치를 공식 선언했다. 달빛동맹은 '달구벌 대구'와 '빛고을 광주'의 첫 글자를 딴 명칭이다. 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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달빛내륙철도 무산 위기…달구벌·빛고을 ‘부글부글’
달구벌(대구)과 빛고을(광주)은 ‘달빛동맹’이란 이름으로 상생·발전을 도모한다. 지역 정서에 따른 정치적 이념을 떠나서 두 도시는 다양한 교류를 하면서 화합한다. 이 달빛동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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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달빛내륙철도' 무산 위기…달구벌과 빛고을 '부글부글'
지난해 4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대구 지역 확진환자 3명을 실은 구급차가 광주 남구 덕남동 빛고을전남대병원으로 진입하고 있다. 뉴스1 "대구~광주 고속철도 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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광주 22명, 대구 연기학원 7명 신규확진…박능후 “확산세 심상찮다”
2일 광주시 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. [뉴시스] 광주광역시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확산세가 갈수록 강해지고 있다. 2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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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다시 달빛동맹 병상나눔…이번엔 대구가 제안했다
광주광역시에서 5일 동안 45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확진자가 발생하자 대구에서 병상 나눔을 제안했다. 대구에서 확진자가 급증할 때 광주가 병상 나눔을 제안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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위기에서 빛난 ‘달빛동맹’…코로나 사태 속 퍼진 나눔들
대구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확진자는 병상 나눔 덕분에 광주광역시에서 완치 판정을 받았다. 완도 전복양식 어민들은 코로나 19 환자와 의료진에게 전복 1.5t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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광주 ‘달빛동맹’ 이어 병상연대…전남도는 ‘사랑의 도시락’ 배달
4일 오후 광주광역시 남구 빛고을전남대병원. 마스크를 쓴 일가족 3명이 방호복을 입은 의료진의 안내를 받으며 구급차에서 내렸다. 광주에서 치료를 받기 위해 대구에서 온 신종 코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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광주는 ‘달빛동맹’ 전남은 ‘영호남 상생’…대구·경북 코로나19 지원 활발
4일 오후 광주광역시 남구 빛고을전남대병원에 도착한 대구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들이 병원 안으로 급히 들어가고 있다. 프리랜서 장정필 ━ '달빛동맹' 대구 확진자들, 광주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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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미리보는 오늘] 케이뱅크·타다의 운명은?
━ 정부가 임시 국무회의서 추가경정예산안을 의결합니다. 문재인 대통령이 3일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.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3일 코로나19로 인해 투자, 소비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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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구 확진자들 오늘 광주 간다···달빛동맹 60명 '병상 품앗이'
이용섭 광주시장이 지난 1일 '병상연대'를 제안하는 모습. 오른쪽은 이 시장(오른쪽)과 권영진 대구시장이 지난해 4월 26일 광주·대구 달빛동맹 강화를 위한 ‘228버스 명명식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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광주 "대구 확진자, 우리에게 보내라" 달빛동맹이 빛났다
이용섭 광주시장이 1일 기자회견을 하는 모습. 오른쪽은 이 시장(오른쪽)과 권영진 대구시장이 지난해 4월 26일 광주·대구 달빛동맹 강화를 위한 ‘228버스 명명식’에 참석해 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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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오영환의 지방시대] 대구 518, 광주 228 버스…“달빛동맹 숙원은 동서 횡단 철도”
━ 현대판 나제(羅濟)동맹 ‘달빛동맹’ 본격화 8년 광주 228 버스와 대구 518 버스는 달빛동맹의 한 상징물이다. 대구 2·28민주운동의 날짜를 딴 228 버스가 광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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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오영환의 지방시대] 대구 518, 광주 228 버스…“달빛동맹 숙원은 동서 횡단 철도”
━ 현대판 나제(羅濟)동맹 ‘달빛동맹’ 본격화 8년 광주 228 버스와 대구 518 버스는 달빛동맹의 한 상징물이다. 대구 2·28민주운동의 날짜를 딴 228 버스가 광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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달빛동맹 저력…광주세계수영대회 도우미 나선 '달구벌'
이용섭 광주시장(오른쪽)과 권영진 대구시장이 최근 광주시청 행정동 앞 광장에서 열린 광주·대구 달빛동맹 강화를 위한 '228버스 명명식'에 참석해 버스 시승식을 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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권영진 대구시장 언급하며 ‘달빛동맹’소개한 문 대통령
문재인 대통령이 18일 오전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 5·18민주묘지에서 열린 제39주년 5.18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참석해 기념사를 하고 있다. [청와대사진기자단] 문재인 대통령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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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5·18망언’이 두텁게한 ‘달빛동맹’? …대구·광주, 연대 강화
달빛동맹을 통해 상생협력 관계를 이어가고 있는 권영진 대구시장(좌)과 이용섭 광주시장. 프리랜서 장정필. 연합뉴스 ━ 대구·광주 버스노선 호환…역사연대 강화 광주광역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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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원순 등 시·도지사 15명 "5·18 폄훼는 민주주의 부정"
송하진 전북도지사(왼쪽부터), 이용섭 광주시장, 박원순 서울시장, 김영록 전남도지사, 양승조 충남도지사. [연합뉴스] 박원순 서울시장을 비롯한 전국 15개 시·도의 광역단체장들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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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제 양심에서…” 권영진 대구시장이 이용섭 광주시장에 보낸 문자 내용
[사진 권영진 대구시장 페이스북 캡처] 권영진 대구시장이 자유한국당 일부 의원들의 5·18 망언 논란과 관련해 한국당 소속 단체장으로서 광주 시민에게 사과와 위로의 뜻을 전했다.